생활 리뷰 & 추천
헷갈리는 식재료 용도 정리 2편 – 곡물·가루류 편
1. 밀가루 – 중력분 vs 강력분 vs 박력분중력분은 단백질 함량이 9~10%로 범용성이 높아 부침개, 만두피, 국수 등에 주로 쓰입니다. 강력분은 단백질 함량이 11~13%로 글루텐 형성이 잘 되어 빵·피자 반죽에 적합합니다. 박력분은 단백질 함량이 7~8%로 부드러운 식감을 내서 케이크, 쿠키 등에 알맞습니다.중력분: 부침개, 우동면강력분: 식빵, 바게트박력분: 파운드케이크, 머핀2. 전분 – 감자 vs 고구마 vs 옥수수감자 전분은 찰기가 강하고 점도가 높아 탕수육 소스, 국물 농도 조절에 좋습니다. 고구마 전분은 입자가 곱고 부드러워 당면, 떡볶이떡에 쓰이며 옥수수 전분은 가벼운 점도를 내어 수프나 푸딩에 사용됩니다.감자 전분: 탕수육, 짬뽕 국물고구마 전분: 당면, 떡류옥수수 전분: 커스터드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