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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양배추 vs 양상추
양배추는 잎이 두껍고 단단하며 살짝 단맛이 납니다. 쌈, 샐러드, 볶음, 찜 등에 활용됩니다. 양상추는 잎이 부드럽고 아삭하며 샐러드, 버거, 샌드위치에 주로 쓰입니다.
2. 부추 vs 쪽파 vs 대파
부추는 부드럽고 달큰한 향, 쪽파는 알싸한 향과 단맛, 대파는 굵고 진한 향이 특징입니다. 부추는 부침개·겉절이, 쪽파는 김치·무침, 대파는 육수·볶음에 주로 쓰입니다.
3. 청양고추 vs 꽈리고추
청양고추는 매우 매운맛으로 양념장·찌개에 어울립니다. 꽈리고추는 매운맛이 약하고 부드러워 볶음, 조림에 좋습니다.
4. 사과 vs 배 vs 복숭아
사과는 아삭하고 상큼해 생과일, 샐러드, 디저트에 쓰입니다. 배는 수분이 많고 달아 갈비 양념, 즙 음료에 좋습니다. 복숭아는 부드럽고 달콤하여 디저트, 잼, 샐러드에 활용됩니다.
5. 청포도 vs 적포도
청포도는 산뜻하고 새콤달콤해 샐러드, 주스에 좋습니다. 적포도는 당도가 높고 향이 진해 생과일, 와인 제조에 많이 쓰입니다.
6. 버터 vs 마가린
버터는 우유 지방을 휘저어 만든 천연 유제품으로 고소하고 풍미가 진합니다. 마가린은 식물성 유지에 향과 색을 첨가해 만든 가공품으로 버터보다 가볍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7. 우유 vs 두유 vs 아몬드밀크
우유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며, 두유는 식물성 단백질과 이소플라본이 많습니다. 아몬드밀크는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 E가 풍부해 다이어트와 피부 건강에 좋습니다.
8. 요거트 vs 그릭요거트
요거트는 우유를 발효시켜 만든 제품으로 부드럽고 수분이 많습니다. 그릭요거트는 유청을 걸러 단백질 함량이 높고 농도가 진합니다.
용어 풀이
📌 용어 풀이
- 유청: 우유나 요거트를 거를 때 나오는 액체
- 이소플라본: 콩에 함유된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
- 발효: 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해 새로운 맛과 향을 만드는 과정비교 요약표
분류 항목 특징 추천 요리 채소 양배추/양상추 식감·잎 두께 차이 쌈, 샐러드 채소 부추/쪽파/대파 향·맛 강도 차이 부침개, 김치, 육수 과일 사과/배/복숭아 당도·수분·식감 차이 샐러드, 디저트 유제품 버터/마가린 원재료·풍미 차이 빵, 쿠키 유제품 요거트/그릭요거트 수분·단백질 함량 차이 디저트, 아침식사 '생활 리뷰 & 추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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