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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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8. 11.

    by. 일요일은 예술가

    목차

      ALT 태그는 이렇게 넣으시면 됩니다.

`alt="헷갈리는 식재료 용도 정리 – 간단한 텍스트 썸네일 이미지"`

      1. 밀가루 – 중력분 vs 강력분 vs 박력분

      중력분은 단백질 함량이 9~10%로 범용성이 높아 부침개, 만두피, 국수 등에 주로 쓰입니다. 강력분은 단백질 함량이 11~13%로 글루텐 형성이 잘 되어 빵·피자 반죽에 적합합니다. 박력분은 단백질 함량이 7~8%로 부드러운 식감을 내서 케이크, 쿠키 등에 알맞습니다.

      • 중력분: 부침개, 우동면
      • 강력분: 식빵, 바게트
      • 박력분: 파운드케이크, 머핀

      2. 전분 – 감자 vs 고구마 vs 옥수수

      감자 전분은 찰기가 강하고 점도가 높아 탕수육 소스, 국물 농도 조절에 좋습니다. 고구마 전분은 입자가 곱고 부드러워 당면, 떡볶이떡에 쓰이며 옥수수 전분은 가벼운 점도를 내어 수프나 푸딩에 사용됩니다.

      • 감자 전분: 탕수육, 짬뽕 국물
      • 고구마 전분: 당면, 떡류
      • 옥수수 전분: 커스터드크림, 수프

      3. 쌀 – 멥쌀 vs 찹쌀 vs 현미

      멥쌀은 찰기가 적어 밥, 죽, 떡국 등에 쓰입니다. 찹쌀은 찰기가 높아 인절미, 경단 등 떡 종류에 적합하고, 현미는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풍부하나 식감이 단단합니다.

      • 멥쌀: 밥, 죽, 누룽지
      • 찹쌀: 약식, 송편
      • 현미: 건강밥, 샐러드 토핑

      4. 보리 vs 귀리 vs 퀴노아

      보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구수한 맛이 있어 보리밥, 보리차로 활용됩니다. 귀리는 단백질, 지방이 많아 오트밀, 그래놀라로 먹습니다. 퀴노아는 글루텐이 없고 단백질이 높아 샐러드나 볶음밥에 자주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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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녹말 vs 밀가루

      녹말은 전분의 다른 이름으로, 주로 농도 조절과 식감 변화에 사용됩니다. 밀가루는 단백질과 전분이 함께 있어 빵, 면, 부침에 폭넓게 쓰입니다.

      6. 잡곡 믹스

      현미, 보리, 귀리, 조, 수수, 검정콩 등을 혼합한 잡곡은 밥에 영양과 풍미를 더합니다. 비율은 보통 백미 70% + 잡곡 30%가 부담 없이 먹기 좋습니다.

       

      7. 콩가루 vs 미숫가루

      콩가루는 볶은 콩을 곱게 간 가루로 고소하고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주로 인절미, 콩국수 등에 쓰입니다. 미숫가루는 볶은 곡물(보리, 현미, 콩 등)을 섞어 만든 가루로 음료로 타 먹습니다.

       

       

      8. 코코아파우더 vs 핫초코가루

      코코아파우더는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순수 카카오 가루로 제과·제빵에 쓰입니다. 핫초코가루는 설탕, 유청, 우유분말이 포함되어 음료로 바로 즐길 수 있습니다.

       

      용어 풀이

      📌 용어 풀이
      - 전분: 식물에서 얻은 탄수화물 가루, 농도 조절용
      - 단백질 함량: 글루텐 형성과 식감 결정 요소
      - 잡곡: 도정하지 않은 곡물이나 다양한 곡물 혼합

      비교 요약표

      분류 항목 특징 추천 요리
      밀가루 중력/강력/박력 단백질 함량 차이로 식감 변화 부침개, 빵, 케이크
      전분 감자/고구마/옥수수 점도, 찰기 차이 탕수육, 당면, 수프
      멥쌀/찹쌀/현미 찰기와 식감 차이 밥, 떡, 건강식
      기타 곡물 보리/귀리/퀴노아 영양·용도 다양 보리밥, 오트밀, 샐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