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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보관법 3편 – 곡물·가루류 보관법
일요일은 예술가
2025. 8. 16. 11:00
1. 곡물 보관의 기본 원칙
곡물은 습기와 온도 변화에 민감해 쉽게 곰팡이나 해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기 보관 시에는 냉동 보관이 가장 안전합니다.
2. 쌀 종류별 보관법
- 백미: 여름철에는 냉장 보관, 겨울에는 서늘한 상온에서 보관 가능. 2~3개월 이내 소비 권장.
- 현미: 지방 함량이 높아 산패되기 쉬우므로 반드시 냉장·냉동 보관.
- 찹쌀: 찰기가 유지되도록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
3. 잡곡류 보관
보리, 귀리, 수수, 조 등 잡곡은 습기를 잘 흡수하므로 밀폐 용기에 담아 건조제와 함께 보관하면 좋습니다. 장기 보관 시에는 냉동 보관이 권장됩니다.
4. 가루류 보관
- 밀가루: 개봉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 여름철 벌레 발생 방지를 위해 냉동 보관 가능.
- 전분: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되, 습기 유입을 철저히 방지.
- 베이킹파우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암소에 보관, 습기와 직사광선 차단 필수.
5. 습기·해충 방지 팁
- 보관 용기 안에 건조제나 볶은 소금을 넣어 습기 제거
- 유리병, 스테인리스 용기 사용 시 해충 방지 효과 상승
- 정기적으로 곡물 상태 점검
6. 냉동 보관법
곡물·가루류를 냉동 보관하면 해충과 곰팡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사용 시 필요한 만큼만 꺼내어 바로 조리하면 해동 과정이 필요 없습니다.
7. 유통기한 연장 꿀팁
- 1회분씩 소분해 보관하면 개봉 횟수를 줄여 신선도 유지
- 진공 포장을 이용하면 산패와 습기를 동시에 차단
용어 풀이
📌 용어 풀이
- 산패: 지방이 공기와 반응해 맛과 냄새가 변질되는 현상
- 건조제: 습기를 흡수하는 작은 팩 형태의 보관 보조재
- 소분: 대량 식재료를 여러 소량으로 나누어 포장하는 것
- 산패: 지방이 공기와 반응해 맛과 냄새가 변질되는 현상
- 건조제: 습기를 흡수하는 작은 팩 형태의 보관 보조재
- 소분: 대량 식재료를 여러 소량으로 나누어 포장하는 것
곡물·가루류 보관 요약표
식재료 | 보관 방법 | 온도 | 기간 |
---|---|---|---|
백미 | 서늘한 상온/냉장 | 15~20℃ / 0~4℃ | 2~3개월 |
현미 | 냉장/냉동 | 0~4℃ / -18℃ | 6개월 |
밀가루 | 냉장/냉동 | 0~4℃ / -18℃ | 6개월 |
전분 | 상온/냉장 | 15~20℃ / 0~4℃ | 1년 |